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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기록 (석궁) - 20 (거래소 판매 잔치)

by JoyCollector 2022. 10. 15.

리니지2M 기록 (석궁) - 20 (거래소 판매 잔치)

기분 좋게 시작한다. 얼마 전 먹었던 홀리 시길이 판매되었다. 12 다이아 들어온다. 행복하다.

홀리시길-거래소-판매-완료
12원 득템

돈이 없어서 못 뽑던 집혼도 보상으로 받아 오랜만에 오픈해 본다. 아직 집혼은 많이 채우지 못해서 뽑는 족족 빨간불이 들어온다. 집혼은 컬렉션 자체로 오르진 않기 때문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집혼 컬렉션을 채우면 추가 보상을 준다. 사실 돈이 많으면 매일매일 뽑아놓긴 해야 할 콘텐츠라고 본다.

집혼석-뽑기
새로운 혼 2개가 나왔다

바로 이 맛이다. 안타라스 동굴에서 싸울아비 장검을 먹었다. 희귀 장검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왠지 오늘은 잘 나올 것 같았다. 얼른 거래소에 올려두자.

싸울아비장검-획득
싸울아비 장검

그새 팔려버렸다. 거의 거래소에 올리자마자 다이아로 변한 느낌이다. 누군진 몰라도 다이아 감사하게 잘 쓴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

싸울아비장검-판매-완료
15 다이아나 한다

오늘은 되는 날인가 보다. 예전에 개미굴에 결속의 듀얼 소드를 먹으러 갔다가 어부지리로 나온 희귀 석궁 스킬북 보우맨 어빌리티가 판매되었다. 사실 배워도 되긴 하지만 53원이나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그때 배우면 된다. 지금 당장 필요한 스킬북이 아니다. 53원을 주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보우맨-어빌리티-판매-완료
판매 완료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던전 시간 충전 상자가 있었는데 항상 뭘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돼서 쟁여두기만 했다. 그러다가 만료 날짜가 점점 가까워져서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아무래도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격전의 섬이 좋을 것 같다. 왠지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나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가 나올 것만 같다. 이번엔 느낌이 온다. 상자가 여러 개 있었는데 모두 격전의 섬 시간 충전적으로 바꿔버렸다.

충전석-상자-열기
시간 충전석 많이 주면 좋겠다

거래소에 올라간 희귀 아이템들이 판매되면서 아쉽던 찰나에 인페르노 이어링을 획득했다. 아까 게임을 계속하고 있을 때는 아이템이 안 나오더니 외출한 틈을 타서 먹어두었다. 역시 안 보고 있어야 드랍률이 올라가나 보다. 인공지능이 남다르다. 캐릭터가 죽어있긴 했지만 괜찮다. 복구하면 되니까 문제없다.

인페르노-이어링-획득
처음 먹어보는 인페르노 이어링

희귀 장신구를 먹어서 기분이 좋으니 컬렉션도 하나 채워주었다. 속성 저항의 참맛을 봤기 때문에 어떤 속성 저항이든 꼭 채워줘야 될 것 같은 강박이 생겼다. 속성 저항을 올리니 사냥이 엄청 수월해지고 지속력도 좋아진다.

장비-컬렉션-추가
불 속성 저항

돈이 좀 생겨서 집혼석 뽑기를 천만 원치 했다. 오랜만에 했더니 희귀를 2개나 준다. 희귀 덕분에 혼을 좀 많이 채웠지만 아직 집혼 레벨업을 할 정도는 아니다. 일단 모아두자.

희귀-집혼-획득
오랜만에 집혼

너무 뜬금없지만 마나의 모자가 팔렸다. 컬렉션에 많이 필요한 아이템이라 혹시나 해서 올려두었는데 누군가 사 갔다. 컬렉 부디 성공하시길 바란다.

마나의모자-판매-완료
마나의 모자도 간간이 올려주자

드디어 숙련도가 한 칸 더 올랐다. 한 칸 더 뚫을 수 있게 된 건 반갑지만 색깔 맞추고 원하는 옵션 맞추고 하려면 돈이 꽤 들어갈 거다. 돈을 좀 더 모아놨다가 해야겠다. 오르는 스펙이 생각보다 미미한 것 같아서 한 번에 10만 원을 태울 순 없다. 아마 한 천만 원은 들어갈 듯 하다.

석궁-숙련도-증가
한칸 더 뚫었다

이렇게 또 한층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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